40대생산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40대 중소기업 자동차 부품 생산현장에서 일해보다. 지난 빵공장에 이어 이직한 바로 그곳의 스토리입니다. ^^ 읽기전에 이 글은 전적으로 개인적은 경험을 통한 글이며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으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고난의 빵공장 경험을 통해 체력의 한계를 느꼈다. 이건 정신력으로 버텨보려고 해도 물리적인 신체가 버티지를 못하니 죽을 맛이었다. 그래서 이직한곳이 이번에 적어내려가게될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이다. 지난 빵공장보다 더욱 가까운곳에 위치한 이번 공장은 중소기업이다. 면접에서 인사팀장님이 나긋하게 말씀도 잘해주시고 공장 투어도 시켜주셔서 나름 좋게 보고 입사를 결정했다. 공장은 대기업 공장 한쪽 구석에 위치해 있었다. 대기업 공장 한쪽 구석에 기생하고 있는 것이다. 다 좋은데 대기업 진짜 구석탱이에 자리 잡고 있어 사원증이 없는 신입사원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