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카] 쉐보레 1946년식 플릿라인

 

 

 

 

 

 

[ 1946 Chevolet Fleetline ]

1946년식 시보레 플릿라인 입니다.

 

 

1946년은 쉐보레의 해라고 할만큼 큰 판매량을 올렸습니다.

그중에 플릿라인이 큰 역할을 한 차종입니다.

일단 미국인이 선호하는 바디라인, 큰사이즈 그리고 저가 공략이

제대로 시장에 먹혔던듯합니다.

 

이때 당시 시장의 20%를 장학할정도 였으니 말다했죠.

차는 큰데 비해 가격은 1,160달러 에서 1,893달러 했습니다.

이때당시 보통 차들의 가격이 기본 2,000달러에서 4,000달러 했으니

엄청 저가인데다 고가의 자동차랑 디자인도 비슷하니 사람들이 구매안할이유가없었죠.

 

 

ㅎㅎㅎ 저거 사람다리 깔린건 그냥 컨셉이에요~ 진짜 아닙니다. 놀래지 마세요.

 

 

정말 클래식함이 물씬풍기는 라인 다자인에 클럭 다자인 미터기 정말 아름답네요.

 

 

 

4 door 왜곤 모델입니다. 가족나들이용 모델입니다.

근데 왜 나무로 저렇게 외장을 꾸몄는지는 공부좀 해봐야 겠다는...

저런 모델이 타 자동차 메이커들도 많이 쓰던데

진짜 마차의 Wagon 을 컨셉으로 디자인 해서인지

유행했던 디자인 입니다.

 

 

 

ㅋㅎㅎㅎ 광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일단 자동차 큰 사진 그리고 각종 성능을 알려주는 작은 사진과 설명

카피라이트 "저렴한 가격에 아름답고 큰차 (큰차에 강조가 되있죠?ㅎㅎ) 를 즐기세요"

라고 되어 있네요.

 

 

 

ㅎㅎ 사람얼굴 강조할때 쓰는 사진기법인데 이때 당시

할리우드 사람인물사진찍을 때 많이 쓴 방법인데

자동차에도 쓰니 꼭 사람 얼굴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미국의 상징 카우보이와 말~ 그리고 옆에 쉐보레~ 크~~~ 미국을 상징하는

자동차 회사라는 의미인가요 ? 멋지다~

 

 

 

 

 

이건 로우라이더 (lowrider) 버전입니다. 차체를 좀 낮춰 타고 다니는 자동차 문화이죠 ㅎㅎ

멋지다~ 이문화에 대해선 담에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

 

 

 

 

아래 영상은 디테일하게 새로 복원한 차량영상입니다. 정말 디텔일 쩔게~했내요~

저정도 작업할려면 돈도돈이지만... 시간을 엄청 투자 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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