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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가총액을 보며 기업의 가치를 논하는데에는 조금 한계가 있다고본다.
A라는 기업이 있다고 보자. 이 기업이 생장되어 발행한 주식이 100주 있다고 보자. 그리고 현 주가가 100원이라고 할때 시가총액은 10000원이다. 그런데 그날 저녁 초대받 호재소식이 터졌다. 다음 날 거래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를 간다. 팔려는 사람은 없다. 그러고 장이 종료된다. 자... 기업에 돈한푼 안들어오고 100주의 가치는 30프로 상승한다. 그럼 이게 기업에 나쁜거냐? 아니다. 유상증자로 투자자한테 돈 끍어모을때 유리하고 사채끍어쓸때도 유리해진다. 이런저런 유리한 면이 더많겠지만 난 잘모른다. 다만 대주주가 자식한테 상속할때 상속세가 많이나와 좀 불리하겠다. 어이됐던 이렇듯 증시는 심리에 사서 심리에 팔고 대중의 심리가 현 주가를 만드는 심리지수다. 재무건전성도 중요하지만 심리적 부분이 더크게 작용하는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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