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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가계부를 확인해보니 물가가 실화냐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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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트가면 채감상으로 물건의 가격이 상당하다를 느낄수 있었는데 가계부를 확인해 보니 정말 확실하다는걸 알았다. 2020년 내가 즐겨먹던 치킨텐더 550g 의 가격은 5580원 이었다. 2024년 3월 기준 현재가격은 6980원이다. 무려 25%나 올랐다. 즐겨먹던 사과는 높은 가격에 근처도 가지않고 있다. 최저시급은 2020년기준 8590원 2024년 9860원으로 14.78%올랐다. 이러니 급여빼고 다올랐다는거다. 그나마 저가 브랜드 냉동 치킨을 기준을 비교해서 이정도지 가계부를 모두 뒤져 항목별로 비교해보면 진짜 암울할꺼 같아 안한다. 쩝.. 은행에 적금넣고 아무리 이자 받아봐야 5%라고 해도 2~3년 은행에 넣어뒀다 받을때 세금때고 해도 물가 인상보다 못하다고 본다. 근대 어떻게 인플레이션이 3%대로 나올까 우리나라가? 뭔가 계산 오류아닌가? 이대로라면 이 저가 치킨을 먹기위해 우리는 2028년 약8725원을 지불해야 한다. 이러니 결혼안하고 출생율도 떨어지는거 아닌가? 개울가에서 물고기 잡아먹고 산에서 열매따먹는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지역 출생율이 우리보다 높은건거긴 그냥 빈터에 집짓고 끼니도 그냥 채집생활로 해결할수 있어서 아닐까 한다. 우린 발전된 문명과 새련된 도심에서 생활하다보니 이런 채집생활이 힘든것이다. 그렇다고 다시 채집생활로 돌아갈수도 없고 말이다. 그렇다고 물가가 내려가지도 않을것이고... 기업은 이때다 싶어 가격을 눈치보며 올리고 절대 내리진 않을텐데... 결혼이고 나발이고 노후 굶지않은 방안을 모색할때다. 이 디스토피아적 세상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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