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로 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한다. 그들을 통해 세상사는 법을 배우고 그들을 통해 세상을 본다. 그것이 좋은 방법이던 나쁜방법이던 옳은방법이던 비효율적인 방법인던 상관없다. 우린 태어나서 부터 하던 대로하는것이 익숙하다. 그리고 우리는 무의식중에 주변환경에게 그대로 세뇌되어진다. 우리는 진정 생각하고 있는것일까? 우리는 자아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주변에 npc 같이 매번 같은 얘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만 그런가? 뭔가 튀거나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면 무시되고 놀림받는 뿌리 깊은 문화가 자리 잡고 있기말이다. 이러니 더욱 소극적이고 조용히 살고 싶어진다. 왜 우리는 편가르기에 꼭 한쪽을 택해야하고 그 무리에 속해야하는가? 왜 자유를 외치며 주변을 통제하려드는가? 왜 누군가를 지켜세우고 찬양하려드가? 왜 나를 희생해 그들을 지지하는가? 그리고 우리가 한순가 당연하고 옳았다고 생각했던 것이 틀렸다는골 깨달는 순간은 너무 나이들었거나 영원히 모를수도 있다.
반응형
'마이오피니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 문명에 결혼이라는 제도는 너무 낡은 시스템이다. (0) | 2024.06.20 |
---|---|
첫사랑이란 누구나 서툰법이다. (0) | 2024.06.13 |
비트코인은 디지털시대의 튤립사태인가? (0) | 2024.05.21 |
GDP 대비 국가부채는 인플레이션이 해결해주는것 아닌가? (1) | 2024.05.21 |
우리가 공포 영화를 보는이유는 무엇일까? (0) | 2024.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