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사냥] 나가사키 카스테라 입니다.

 

 

 

 

 

 

나가사키 카스테라

 

 

옛날 일본친구가 사줘서 맛본 일본카스테라의 기억을 잊지 못했는데

어느날 지나가다 우연히 일본식 카스테라를 파는 가게를 지나가게되었네요.ㅎㅎㅎ

 

나가사키 카스테라 소개해드립니다.

 

찾아가는방법: 신사역기준 7번이나 8번출구로 나오셔서 파란색줄 따라 들어가면 바로있습니다.

 

 

 

 

 

 

가게는 정말 작구요. 앉아서 먹고 하는데 없습니다.

 

 

 

1983년 부터 아들과 아버지가 같이 카스테라 만들어 파는 집이에요...

일본사람들 처럼 우리나라도 한우물만 파는 장인 정신사상이 빨리 자리 잡아야 하는데...

물론 그런 장인 정신이 없는건 아닌데 너무 새로운거만 좋아 하는 성향이...ㅎㅎㅎ^^;;;

 

 

카스테라는 3가지 맛으로 준비 되어 있구요.

저희는 처음 가봐서 오리지널 하프(반만짤라주는것)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위 사진은 그냥 모형입니다. ㅎㅎㅎ

 

 

 

모조리 일본어~ ㅎㅎㅎ

 

 

 

 

 

포장은 깔끔하게 해줍니다. 누구에게 가볍게 선물하기도 좋을듯 하네요.

 

 

제조는 한국에서 하고 있나봐요. 브랜드만 사와서 제조법을 받아서 판매 하는듯 보입니다.

 

 

 

물수건도 들어 있고 참 여러가지 신경쓴게 보이네요.

 

 

 

 

카스테라 맛은 정말 보들보들 쫀듯 달콤 묵직이에요.

우리나라 카스테라 처럼 가볍고 너무 보들보들하진 않아요.

좀더 찰지게고 촉촉하고 뭔가 십이는 느낌이 더하고 달고~ 맛있었네요.ㅎㅎㅎ

나가사키 카스테라 강추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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