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까지 전기차의 개발이 늦어졌는가 ? [킹스피드의 심층분석]
왜 지금까지 전기차의 개발이 늦어졌는가 ?
[킹스피드의 심층분석] 두둥~
요즘 정부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 다 자원고갈이다 하면서 세계적으로 오토메이커들은
고효율자동차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요즘 부쩍 자주 들리는 단어들...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 또는 고연비 디젤차 등등 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빼고는 사실 우리에게
익숙 한 전기차나 디젤차... 전기차에대한 컨셉은 심플 그자체인데 왜? 왜? 와이Why ?
오늘날 까지 개발이 안된걸까요 ? 지금 추세를 보면 배터리가 문제다...
안전에 문제가 있다... 충전폴 설치한 곳이 없다... 등등 참 말만 많은게 현실이네요.
위의 사진을 보면 정말 많은 부품이 하나로 이루어져 자동차가 구성이되고
Eh 굴러간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자동차 정비 관련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어떻게 이런 부품하나하나가 모두 작동해서 문제없이 차가 굴러가는지 신기하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정말 아나로그적인게 자동차 입니다. 음악 저장메체가 아나로그 테이프 (카세트 테이프)에서
CD 그리고 MP3로 진화한거와 같이 자동차도 빠르게는 아니지만 하나둘 디지털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두뇌인 ECU에서 부터 시작해서 구닥다리 방식인 기계식 부품들이 하나둘 디지털화 되면서
조금식 변화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모터달린 배터리차를 바로 만들수 있는데도
업계에서 안만든다면 ? 왜 ? 위의사진에서 부품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동차에는 너무나 많은 부품이 들어갑니다. 그럼 저런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이 아무런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바로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죠..
그건 심각한 사회문제로도 번질수 있는것이죠...
이런데서 버퍼가 오는것입니다. 그리고 자동차가 가솔린과 디젤 에너지에
한정되어 굴러가는데 석유기름회사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
전기차의 구조 보시면 정말 심플하죠 ? 요즘 자동차 처럼 오일들이 누유되거나
마모되는 부품이 거희없어 내 구성도 좋고 전기차는 부품이 별루없어
자동차 내부 공간도 엄청 넓어집니다. 그리고 제일루 좋은건 환경오염이 없다는거죠~!
하지만 엄연히 따지고 보면 사실 전기차도 환경오염물을 발생합니다... 왜? 어떻게요 ?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발전소에서는 기름이나 우라늄을 태우죠.ㅎㅎ
그리고 배터리는 온갓화학물의 조합입니다. ㅡ,.ㅡ 그래도 일단
일반 엔진 자동차 보다는 덜하니 이건 패스~
이렇게 심플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를 21세기 현대인들이 왜 개발하는데 낑낑될까요 ?
저도 참 납득이 안가는부분입니다. 그런데... 전기 자동차가 개발된지 100년이 넘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엔진 자동차와 역사가 비슷합니다. 사실 주유소가 없던 그때 시절 다른 방법을 모색하다가
이렇게 전기차가 개발된듯 합니다. 사실 최초의 차는 가솔린이나 디젤이 아닌
알콜로 움직였다고 합니다. 물론 주유소가 없기때문에 어디서나 구하시 쉬운
알콜로 움직였다고 전해집니다. 알콜이 옥탄가도 높고 매연이 거희 없어
가솔린이나 디젤보다 자동차 연비나 환경에 좋다고 하는데... 왜 알콜을 쓰지 않을까요.
100년 전부터 전기차 제작은 되었습니다. 근데 왜 중간에 추가 개발이 않이루어졌나요...
하물며 압축공기로가는 자동차도 엄청옛날때 개발되었습니다. 이거참....
우리가 미세먼지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었네요......ㅋ
아래는 1884년에 개발된 전기자동차 입니다. 켁~
위의 사진은 1870년 당시 전기 자동차 광고 입니다. 광고글에서도 냄세없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네요. 정말 광고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맛깔스럽게 써져있네요. ㅎㅎ
정부나 업계는 전기자동차는 복잡하고 아직 기술이 부족하다느니... 시설이 부족하다느니...
충전시간이 오래 걸린다느니... 지속적인 핑계로 개발이 늦춰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다 머리좋은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는 엔진과 전기 모터의 복합형인 하이브리드를 소개하고
최신 기술인마냥 시장에 소개하고 판매를 합니다. 이건 사실 업계에 디지털화의 충격을 완화
시켜주는 작품이죠. 정말 일본 대단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자동차 제작 업계는
서서희 디지털화 작업을 하면 준비 할 수 있었겠죠. 이건 뭐 진짜 어쩔수 없는 거에요...
다들 밥먹고 살아야 하는 현실이니... 사실 저는 이분들을 뭐라 하고 싶은게 아닙니다.ㅎ
일반 가정용 전기로도 이렇게 충전기 가능한데 왜 자꾸 충전폴 설치가 없다고들 하죠?ㅎ
1990년 GM에서 미국시장에 사실 전기차 EV1을 판매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정부에서 판매제재가 들어가고 소비자들은 이유도 모른체 고마운 전기차를
얼마후 보지도 못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 현실을 다큐멘터리로 까지
제작해서 나온게 있는데 제목하여 " Who killed the electric car ? "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 입니다. 아래 포스터 사진보면 감이오시죠?ㅎㅎ
우리가 이렇게 석유에 목메는대는 정부까지 움직이는 거물이 있어서겠죠.
그리고 그것이 중심이 되어 많은 사업이 발전하다보니 모든걸 한번에 확~ 바꿀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하이브리드다... 고효율 가솔린이다.... 경차다... 리터당 100km 가는 자동차다...
디젤차가 답이다... 등... 계속해서 기름으로 가는 차를 개발하고 끈을 놓지 못하는겁니다.
물론 언젠가는 디지털세상 즉... 전기차의 세상이 오겠죠...
사실 저도 자동차 엔진음을 정말 사랑하는 남자입니다. 전기차 모터 돌아가는소리
정말 재미가 없겠죠... 이건 자동차의 큰 매력이 사라지는거니까...
심장을 울리는 엔진음.... 미래에도 계속될까요 ?
엔진자동차의 심장울리는 엔진음의 매력이 있다면 전기자동차는
구조가 간단하기에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트랜스포머처럼 변신을 한다던지...
가제트형사 자동차 처럼 SUV됐다 스포츠카됐다 할 수도 있죠.
이런 전기 자동차의 매력을 살려 자동차를 개발하면 또 소비들이 구매욕구가 폭팔하겠죠.ㅎ
밴츠에서 개발한 전기 스포츠카 SLS 입니다. 아참 전기차 하면 요즘 한창 핫한 테슬라가 있군요.
테슬라 주가가 괜히 뜨는게 아닌가봐요. 음... 암튼 가솔린차도 좋고 디젤차도 좋고
전기차도 좋은데 좀더 빨리 나왔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아... 마무리가 이상타...음... 이상 킹스피드의 심층분석 기획보고 였습니다.^^
<아래는 탑기어에서 소개한 740마력 SLS 전기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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