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금리시대 언제 금리가 다시 오를것인가 ? 자산을 팔때인가 보유할때인가 ?
코로나 사태로 제로금리시대를 맏이하게되었다. 기준금리가 0.75% ... 한번도 우리가 경험해보지 않은 금리다. 금리가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지속적으로 내려왔다. 그럼 금리는 언제 오를것인가 ? 물론 아무도 앞으로의 경제 상황을 예측할수 없다... 그 누가 코로나 사태를 예상했겠는가 ? 앞으로 경제가 어려워져 금리가 마이너스 까지 갈수도 있다.
내린금리 그럼 어떤 상황에서 올릴것인가 ? 공식은 정해져 있다. 한국은행의 미션중 가장중점은 물가안정이라고 알고 있다. 그럼 물가가 오를때 금리가 오를것아닌가? 그래야 물가가 잡히기 때문이다. 이말이 이해가 안되면 금리관련 책한권은 꼭 읽어보라.
나도 어제 한 교수의 유튜브내용을 보고 알았다... 물론 이게 답이라고는 생각하지않지만 한가지 상황일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도 같은 생각을 해봤기에 공감한다. 현재는 막대한 돈이 시중에 풀렸는데도 물가가오르지 않는 상황이다. 보통 금리가 내려 시중에 돈이 풀리면 자산 및 물가의 가치가 오르고 돈의 가치가 내려간다. 하지만 돈이 풀렸는데도 불구하고 물가가 오르지 않는 이유는 전세계가 공급과잉 상태라는것. 그리고 소비층이 소비를 안한다는것. 그리고 추가로 내생각엔 많은 돈이 특정 소수에 모두 몰리고 있다. 그러니 고급제품은 매출이 늘어나는데반면 소비재 품목은 매출이 줄어드는 이유아닌가 ? 이러면서 돈이 사회에서 돌지않는 돈맥경화가 악화되니.. 물가가 오르지 않는것이다. 그러니 금리를 올릴필요가 없게되고... 돈을 쉽게 빌릴수 있는 가계와 기업은 지속적으로 대출받아 유지를 하여 좀비기업이 생기는것이다.
대출을 더이상 받지못하게 되고 신용등급이 바닥을 다지는 기업이 나오기 시작하면... 구조조정의 시작이 될것이다. 이런 기업들의 구조조정이 되고 살아남은 기업들의 세상이 열리면 공급과잉이던 제품의 균형이 잡히고 물가는 올라갈것이라본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정부는 풀었던 돈을 다시 회수하는 금리인상을 단행할것이다. 이건 국내경기라는 단면적인 부분만 봤을때고... 미국경기가 좋아지게되서 금리를 올리면 외화 반출을 막기위해 우리나라도 상황을 보고 따라 올릴수 있을것이다. 물론 상황이 어느정도 된다고 볼때 말이다....
이런상황을 유튜브 강의교수는 향후 5년이라고 바라보고있다. 그럼 자산을 언제 팔아야 좋을까? ... 완벽한 타이밍을 잡으면 좋겠지만 항상 탐욕과 욕심은 화를 부른다. 무릎에서 매수해서 어깨에서 매도하면 잘한것이라고하는데... 향후 5년내 기업구조조정과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면.... 그리고 기업구조조정 기간에는 좀비기업들이 마지막 몸무립을 치며 여기저기 요란스러울것이다. 이럴때는 부동산이 제값에 팔릴까 ? 오늘도 보니까 강남 핵심구에서 부동산이 하락했다는소식이 있다. 벌써 정보가 빠른 사람들은 자산을 매각하고 있는것일까 ? 대기업들도 하려던 사업을 접고 자산을 모두 현금화 하고 있다는 뉴스도 있다.. 누구보다 경제에 민감한 대기업들이 조용히 자산을 매각하는건 단순히 현금보유량을 늘리는것인가 ? 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고민해볼 때인듯하다.
코라나 사태로 사회적거리두기가 끝나고 사람들이 거리로 나왔을때 잠시 폭팔적인 경제효과가 있을것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 그때 지표가 잠시 좋게 나오겠지.. 그러면 그럴때를 노릴만도 하다... 그런데... 향후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좋아질수도 있고... 어떤 새로운 특정 기술개발이나 새로운 케시카우의 등장으로... 새로운 웨이브....를 통해... 하지만 현상황에서 암울한 경제전망을 하는 전문가들이 많다는점은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