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문명에 결혼이라는 제도는 너무 낡은 시스템이다.

과거 채집과 사냥 그리고 농사를 통해 의식주를 해결하던 시절에는 다양한 생활업무를 생존을위해 나누어했어야만 했다. 남자가 사냥을 해오면 가죽을 벗기면 여성은 요리를 하고 남은 재료는 또 보관을 하고 보관에 필요한 용기도 만들어야했고 동물 가죽은 또 공예를 통해 옷으로 만들어 입고 했을 것이다. 이렇듯 많은 부분에서 생존과 관련해 업무 분장이 되었을 것이고 이런데서 호흡을 맞춰 으샤으샤 했을것으로 본다.    넓은 평야에서 뛰어 사냥 및 채집 활동을하고 집에오면 피곤해 바로 해가떨어지면 바로 잠을 잤을것이다.

하지만 현대문명의 발전으로 음식도 사냥할 필요가 없고 집에서 모든게 가능한 세상에서 필요이상의 접촉과 책임을 감수하고 번식활동을 하겠는가 말이다. 그리고 좁은 공간에서 남녀가 아니라 누구와 있어도 틀어지기 마련인데 부부라는 법적 제재안 싸인했다고 구금을 시킨다는건 시대적 오류다.  어떻게 보면 자본주의 사상의 현대적 사고에 비춰볼때 비혼주의가 정상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