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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오피니언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아...창업할바에야 주식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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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할당시 나도 화려한 삶이 펼쳐질것이라는 꿈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며... 정부주도 리스크에대한 교육도 받았지만 당시 그들의 소리는 허공속으로 퍼지고 나는 절대 아니야 라는 자신감만 있었다. 하지만 장사를 해보면 알지만 내가 꿈꾸던 그런 환상은 없고 냉혹한 현실만 존재한다. 

 

내가 교육받을때만 해도 창업해서 5년내 폐업하는 업체가 95%에 달할것이라는 수치를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자료를 보면 5년네 폐업율이 72.5% 라고 한다. 거기서 음식업종은 82.1%로 폐업율이 가장 높았다.

 

이런대도 갈곳잃은 젊은이들은 등떠밀려 창업시장으로 밀려나고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성공패키지 ? 거기 선택됐다고 좋아하지마라 나도거기 거쳐서 창업했다. 이건 타이틀만 거창할뿐 공무원 실적쌓기용이고 정부 통계 수치만 올리는 용다다. 창업성공패키지는 젊은이들에게 대출만 껴안기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일반 대출프로그램보다는 좋다. 하지만 꼭 대출까지 받아서 창업을 해야 하는가 ? 5년내 생존율이 30%도 안돼는 시장에서 ? 더욱이 2020년은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사람들이 거리에 없는걸 볼 수있을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사회가 어떻게 변할지는 알것이다.  청결과 관련된 사업을 하면했지 누구나 할법한 사업아이템으로 창업을 한다는건 그냥 눈 가리고 아웅 이다.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다.. 그시간에 책을보며 지식을 쌓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갇는것도 좋다. 오히려 창업을 할 때보다 훨씬 마음이 편할것이다. 창업할 돈이 있으면 그돈으로 차라리 주식을 해라, 주식시장에 앞으로 5년이 아닌 100년 생존해 있을법한 기업이 많이 있다. 그런 기업에 투자 하는게 오히려 현명하다. 비록 주가가 하락할지 모르나 최소 망하지않고 지속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주가가 상승하고 연말에 배당도 받을수 있다. 자... 보라 창업해서 몇천원 짜리 팔겠다고 수억을 써가며 인테리어 하고 월세, 관리비 그리곰 인건비를 부담하며 속으로 썩어가는 내 자금사정을 감추며 겉으로는 사장소리 들어가며 웃을때.. 그때 진정 웃는게 웃는게 아닐것이다. 

 

사장소리 안들어도 내 소중한 돈을 지키는 당신이 진정한 위너 아닌가 ?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모님한테 항상 부지런해야 한다고 들었다. 하지만 부지런함도 똑똑하게 부지런해야지 단순 무식하게 무조건 뭔가 해야한다는 노예근성을 불러오면 안된다. 우리가 뭔가 계속하게 하고 경쟁하게.. 그리고 비교되게 하는 게임이나 TV시청을 멀리해야 한다.

 

물론 창업하고자 하는 아이템이 그 어디에도 없고 진정 케시카우가 될법한 아이템이며 그 누구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것이면 지금 당장 창업을 하는게 맞다. 하지만 그런게 아닌 단순히 건물주 주머니만 채워줄 것이면 지금당장 다시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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