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과 같은 거장은 왜 자녀에게 노하우를 전수안하는가?

아니면 못하는가? 투자활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모두가 습득가능한 정보와 지식이 수익과 연계되어 있지 않다는걸 말이다.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과 같은  일류의 치 최고 투자가는 자녀들에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했을까? 난 그렇지 않다라고 본다. 왜냐면이건 단순히 설탕2숫갈 끓는물에 10분과 같은 비밀 레서피가 없기 때문이다. 투자 활동을 해본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자신만의 느낌과 감각이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알것이다. 이건 시장을 오래 바라보고 통달한 자신만의 인싸트가 작용해 느껴지는것이다. 우리가 마라톤 선수처럼 달릴수 없지만 오랜시간 투자를 통해 근사치 기록까진 올릴수 있지 안겠는가? 물론 피땀흘리는 노력과 시간 투자가 동행되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내가 최근 VR을 경험하고 느낀점이 있다. 내가 2년전 유튜버들이 올린 VR영상을 보며 그들이 감탄하는것에 전혀 공감을 하지 못했다는걸 나도 VR착용을 해보고 알았다. 나는 2년전에 볼때 그냥 어느날과 똑같은 게임영상 보듯이 킥킥되며 봤던것 같다. 이처럼 절대 말로 전달이 안되는 것이있다. 마치 4 차원 5 차원의 존재가 3차원 존재인 우리에게 설명하듯이 말이다. 우리가 자기계발서 성공노하우 등 매년 읽어도 우리도 그들 처럼 될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럼 그런 책을 읽지말라는건가? 그건 아니다. 그걸읽고 그들의 노하우를 내방식으로 해석하고 나에게 적용하는 법을 깨닭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