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미드쉽 컨셉

 

 

 

 

 

 

벨로스터 미드쉽 컨셉

 

 

 

 

현대기아가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변신으로 우리에게 어필을 하는군요.

2014 부산모터쇼에서 벨로스터 미드쉽 컨셉을 공개했습니다.

 

미드쉽이란 ? 보통 엔진이 앞본네트에 있는 방식과는 달리 무게 중심을 분삭하고 50:50의

비율을 맞춰 스포티한 다이나믹 드라이빙이 가능토록한 방식으로  엔진을 중간에

장착하는 방식으로 보통 슈퍼스포츠카가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이걸~~~ 밸로스터에 적용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

이방식을 적용한 일반 차종은 MG사의 컨버터블과 토요타의 MR이 대표적입니다.

 

 

 

 

 

 

 

2+1 도어로 유명세를 떨친 밸로스터는 최근에 터보엔진에 무광페이트로 젊은층 공략을

제대로 펼쳤습니다. 그런데다 이번에 미드쉽까지~! 진짜 이모델이 생산까지 간다면

진정 매력있습니다. 미드쉽에 후륜이라면~!!!

 

 

 

 

 

 

 

 

앞 본네트를 보시면 엔진이 없고 물건을 실을수 있는 좁은 공간이 있습니다.

 

 

 

 

 

 

 

엔진이 중간에 있다보니 사이드 스커트부분에 공기유입구를 만들어 놨네요.

 

 

 

 

 

 

 

이번 컨셉카에는 2.0 GDI 터보 엔진으로 300마력 세팅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통 엔진이 중앙에 있거나 뒤에 있으면 후륜일 가능성이 99.999999% 겠죠..ㅎㅎ

 

 

 

 

 

이번 컨셉카로 현대기아의 다양한 시도와 관심은 확실히 확보했다고 하지만

그냥 컨셉카로만 끝난다면 아쉽겠네요. 우리나라 자동차의 자존심 현대기아가

이렇게 단순한 구성변화보다는 획기적인 기술력을 선뵈는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ㅎ

물론 국민의 신뢰도 쌓는 안전기술에도 신경쓰고 말이죠~^^;;

 

이상 킹스피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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