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발전과 변화에 직면한 우리...

 

 

앞으로 미래는 어떨것 같은가... 라는 질문에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날라다니는 자동차, 자동으로 배달해주는 물건과 음식, 로보트 안내양 등등을 생각해 떨올릴것이다. 옛날 사람이라도 이런건 상상할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더욱 뚜렷한 미래이기에 과학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도 이정도는 생각할수 있다. 그럼 태어날때부터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강요와 주입받던 우리 시대는 어떻게 되는건가? 우리를 톱니바퀴의 일부로 사회를 굴리던 시대아니었나? 요즘은 누가 나를 써주는 회사가 있다하면 영혼을 갈아서라도 들어가서 어떻게든 척썩같이 붙어 있고 싶은 심정일것이다. 

 

태어나 강압받고 주입식 교육을 받은 우리는 창의적인 일보다는 단순하며 반복되고 시키는 일에 보다 최적화 되어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을 이제는 AI나 로보트가 대신할것이다. 사실 기술은 이미 다 개발되어 있다. 이를 사회로 도입하는건 시기상의 문제이다. 기업입장에서는 사실 빨리 도입하고 싶을것이나... 그렇게 되면 너무 많은 사람이 빠르게 일을 잃게 되기에 정부로 부터 눈총을 받거나 하겠다. 아니면 불매운동같은게 벌어져 기업수익이 줄게되겠지... 이런 여러 문제때문에 빠른도입보다는 하모니를 이루며 서서히 알게모르게 자리 잡아 갈것이다. 사실 이런 문제때문에 대기업같은경우 인건비가 저렴한 나라에 신규공장을 짖는건 자본주의 시대에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결국 미래는 자동화 로봇이 대체 될것이다. 

 

세상은 변하고 있다. 그것도 아주 빠른 속도로... 속도가 점점빨라지는것 같다.... 사람의 문화 정부의 정책 사람의 인식은 기술발전속도를 더이상 따라올수 없을 정도다... 결국 우리 인간은 무엇을 해야하나 ? 자동 생산이 되면 자동 소비(?)도 이루어져야 기업이 지속 존재할텐데 말이다. 소비층인 인간이 수익이 없으면 아무리 원가 절감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이 많다고 해도 매출수익이 줄텐데 말이다... 

 

그래서 나온 말이 로봇세금 아니었던가 로봇으로 운영하는 기업에서 로봇대당 세금을 정부에 내고 그돈으로 사람들의 최소생활비로 지원하는 그런 시스템.. 그럼 결국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고 나는 최소한 소비를 할것이며 살아갈것인데... 사람의 존재에 대한 생각을 그때 되면 안할수 없을것이다.

 

대형마트가 생길때 망해가는 구멍가게 사장이라면 문을닫고 대형마트 주식을 사라 라고 누가 말했나?

인간은 창의적이고 올바른 투자 생활을 하며 보다 나은 삶을 추구 하게 될것이다.

더이상의 힘들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죽음과 다투며 일할필요가 없게된것이다. 이런점에서 보면 미래는 너무나 밝지 않은가? 주입식 압박에서 자유롭게 우리는 인간으로서 진정한 삶의 자유를 느끼게 되고 진정한 본연의 색상을 추구 하며 사라가게될것이다. 누구도 스트레스 없고 돈에 대한 걱정도 없게 되고 말이다. 하지만 이정도 까지의 시대가 오기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하겠다. 자동화 라는 이름앞에 많은 사람들이 결국 일자리를 잃게 될것이며 갑자기 자유가 주어진 많은 노동자들은 갈길을 잃고 길거리를 방황할것이다. 평생을 반복적인걸 하며 가족을 보조하던 가장이 다음날 바로 컴퓨터앞에 앉아 현명한 투자자 노릇을 할수는 없을것이다.

 

이에 우리는 항상 공부하고 준비해야한다. 더이상 물리적 노동의 시대는 없다. 이를위해 우리는 창의적인 무엇이든... 현명한 투자자로서이든... 시대의 흐름에 몸을 맏겨 흘러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