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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이룽

주변에 참새는 우리를 보면 도망가지만 항상 우리주변을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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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있는 찬새, 비둘기, 오리, 까치 등 우리가 다가가면 도망치거나 날라간다. 하지만 정작 우리 주변에 맴돈다고 느끼는건 나뿐인가?

인간인 나도 그렇다... 도저히 이해안돼는 어떤 사람이있다. 그냥 모른척 하면 되는데 매번 되십으며 욕하고 있다. 왜일까? 나도 내면속으로나마 우월성을 증명하고 인증받고 싶은 심리인가?

세상의 다양성을 인증하고 받아들이고 모두가 나같다고 생각하는건 진정 꼰대다. 내가 이해못한다고 내눈에 가시같다고 틀린게아니다. 그냥 나는 나대로 살되 이해안되는건 그냥 무시해야한다. 근데 참... 무시하기가 힘들다. 우리는 그렇게 남들에 관심갓도록 태어난건가?

아... 덥다... 청소하는데 땀이 주룩주룩난다.
빨리 여름이 갔으면한다.

추운 겨울엔 다시 여름이 그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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