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그림자가 드리운 우리나라 경제

GDP 상위권에 선진국 계열에 합류한지도 얼마안된 우리나라에게 무엇이 문제일까? 여기저기 자영업자들은 폐업을 하고 트럼프 2기 탄생으로 국내 주식만 바닥이라는게 있나 싶을 정도로 하락하고 있다 반면 글로벌 자금은 미국과 암호화폐 시장으로 흘러들어가고있다.

달러 환율은 1400원을 넘어 갔다.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가? 다른건 모르겠고 원화를 보유한 내자산의 가치가 쪼그라듬을 의미하겠다. 한국에 있으니 모르겠지만 서서히 물가가 오르며 우리의 살림을 쪼아들것이다. 이렇게 원화 가치하락에 주식에 투자한 투자자는 주가하락까지 더하고 거기다 물가상승분 까지 더하면 피해는 눈덩이같이 불어날듯하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이라게 우리나라에도 온다 아니다 우리는 다르다 하며 의견이 나뉘었는데 지금 현상으로 보면 돌아올수 없는 저성장 흐름속으로 들어선듯하다.

정부는 급한불끄기에 바쁘고 기업인들은 자기 이익만을 추구한다. 80년대 90년대 금융위기속에서도 크게 성장했던 우리나라 어딜가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며 뭔가 바쁘게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은 그런 바이브를 좀 찾기힘들다.

요즘 길거리 어딜가도 쉽게 볼수 있는 임대스티커

아래 상사는 1층에 3개 상가가 모두 양고기집이다. 이거맞냐? 1명의 사장이 전략적으로 저렇게 만든거라면 몰라도 이건 좀 같이죽자는건가? 여기가 엄청 번화가도 아닌데 말이다.

참 창업들 쉽게들하고 쉽게들 폐업하고 또 창업하고... 무한반복이다.. 돈이 어디서 계속나온다. 나만 돈없나? 하긴 맨날 어렵다는 뉴스나오는 반면 명품소비 해외여행 출국인수는 매번 최고금액과 최고치가 매년 갱신되는듯했다.
돈없다는게 거짓인가? 돈있는게 거짓인가?
빚잔치인가? 아님 다들 돈꼬불쳐두고 겉으로 힘들다는건가? 과연 우리나라의 운명은?
우리나라사 이대로 하락하기엔 좋았던 기간이 너무짧아 아쉽다. 계속 발전이 이뤄지고 정부에서  빵빵 터지는 정책 좀 내놨으면 하는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