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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이룽

직장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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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어딘가로 매일 출근을한다. 흉흉한 요즘 세상에 뭔지 모르는 안도감도든다. 내 몸일부분이 불편해진다해도 매월 정해진날 통장에 찍히는 숫자를 보면 정말 말못할 행복감이 돌다못해 짜릿한 도파민이 온몸을 감싼다. 그날 하루만큼은 아픈몸도 피곤한 눈꺼풀도 잊어버리고 일을한다. 하루하루는 지겹게 느껴져도 지난 시간을 통합해 되돌아 보면 시간이 참빠르게 흐르는거 같다. 나보다 못한 직장 동료를 보면서 그런놈 앞에서 더 빠르고 숙련된 작업완성도를 보이며 큰소리칠때 나자신의 우월성도 느끼며 자신감을 얻는다.

우리는 매일같이 어디론가 출근을 하고 아침에 직장에 도착해 익숙한 공간과 익숙한 얼굴들을 마주했을때의 안도감과 어떤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소속감에 중독 되어있을지 모른다. 그리고 매달 한번 나오는 포상은 진짜 도박해서 돈땄을때 만큼의 짜릿함을 제공한다. 이모든걸 유지하기 위해 누구에게서 학대당해도 되고 내 소중한 몸을 학대해도된다. 그렇게 손상된 신체의 일부분을 계급장인냥 과시하는이도 많다.

그럼 이런 것들이 나쁜것인가? 진정 우리를 우리의 꿈에서 멀어지게하는가?  그럼난 묻고 싶다 나와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오히려 꿈을 쫒다 잘못된 경험은 없는가?  무엇이 되었든 우리는 생존을 위해 길게 보고 인생전략을 세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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