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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가계부를 확인해보니 물가가 실화냐 싶다... 요즘 마트가면 채감상으로 물건의 가격이 상당하다를 느낄수 있었는데 가계부를 확인해 보니 정말 확실하다는걸 알았다. 2020년 내가 즐겨먹던 치킨텐더 550g 의 가격은 5580원 이었다. 2024년 3월 기준 현재가격은 6980원이다. 무려 25%나 올랐다. 즐겨먹던 사과는 높은 가격에 근처도 가지않고 있다. 최저시급은 2020년기준 8590원 2024년 9860원으로 14.78%올랐다. 이러니 급여빼고 다올랐다는거다. 그나마 저가 브랜드 냉동 치킨을 기준을 비교해서 이정도지 가계부를 모두 뒤져 항목별로 비교해보면 진짜 암울할꺼 같아 안한다. 쩝.. 은행에 적금넣고 아무리 이자 받아봐야 5%라고 해도 2~3년 은행에 넣어뒀다 받을때 세금때고 해도 물가 인상보다 못하다고 본다. 근대 어떻게 인플레이션이 3.. 더보기
우리가 공포 영화를 보는이유는 무엇일까? 1. 안도감? 나는 오늘도 따뜻한 집에서 안전하게 지낸다는 안도감 때문? 2. 우월감? 우리는 공동체 사회에서 우월감과 관심을 느끼고 싶어하는 심리가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데 공포 영화에서 보면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이 잔인하게 죽는 장면을 보며 대리 희열을 느끼는건 아닐지 한다. 그래서 영화사는 이점을 알고 살인자역할을 1인칭 카메라로 촬영하는게 아닐지.? 3. 현실회피? 현재에 존재하는 고민 걱정들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다. 4. 호기심? 공포영화의 미스터리를 즐긴다? 5. 짜릿함? 공포 장면을 눈을 안가리고 본적있는가? 마치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클라이막스 부분을 두손 높이 들고 두눈크게 뜨고 느끼는 것 같다. ^^ 더보기
국가와 기업은 당신이 빚에 허덕이고 경제적으로 어렵기를 원한다. 그래야 말도 안돼는 희망과 꿈같은 삶을 위해 노예같이 부려먹기 쉬우니 말이다. 경제가 무너지고 부동산 시장과 주식시장이 풍비박산나도 그들은 관심없다. 어차피 이수치는 돈없는 서민들에게나 중요한것이니 말이다. 숫자는 그냥 허상이다. 그냥 그시대에 심리를 반영한 숫자일뿐이다. 더보기
우리나라같이 다양한 세대가 복합되어 사는곳이 또 있을까? 나의 아버지만 해도 일재강정기 끝무렵 태어나셔 6.25전쟁 격으시고 88올림픽 IMF외환위기 미국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9.11태러 코로나 이모든걸 경험한 세대와 함께 이거리를 거닐고 있다. 현재 난 핸드폰으로 AI와 대화하고 집에 VR로 게임을 즐겨한다. 진짜 엄청난 발전과 변화다. 잠시라도 눈을 돌리면 도태되기 마련이다. 변화하는 시대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라떼꼰대로 남는다. 참으로 흥미로운 세상이다. 앞으로 어떤 기술개발과 발전이 있을지 기대된다. 더보기
시가총액은 심리지수이다. 나는 시가총액을 보며 기업의 가치를 논하는데에는 조금 한계가 있다고본다. A라는 기업이 있다고 보자. 이 기업이 생장되어 발행한 주식이 100주 있다고 보자. 그리고 현 주가가 100원이라고 할때 시가총액은 10000원이다. 그런데 그날 저녁 초대받 호재소식이 터졌다. 다음 날 거래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를 간다. 팔려는 사람은 없다. 그러고 장이 종료된다. 자... 기업에 돈한푼 안들어오고 100주의 가치는 30프로 상승한다. 그럼 이게 기업에 나쁜거냐? 아니다. 유상증자로 투자자한테 돈 끍어모을때 유리하고 사채끍어쓸때도 유리해진다. 이런저런 유리한 면이 더많겠지만 난 잘모른다. 다만 대주주가 자식한테 상속할때 상속세가 많이나와 좀 불리하겠다. 어이됐던 이렇듯 증시는 심리에 사서 심리에 팔고 대중의 심리가.. 더보기
과거의 물건에 집착하지말자. 과거의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지만 과거의 물건으 집에 공간만 잡아먹는다. 물건도 정리하고 생각도 정리하고 과거에 연연하지말자. 더보기
무식하다고 돈못버는거 아니고 똑똑하다고 돈잘버는거 아니더라. 결국 실행해본 놈이 돈을 버는데 운도 따라야하고 전략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겸손해야 부는 연장된다. 더보기
파이어족을 준비하는이에게 드리는 작은 팁하나 막상 직장생활시 몰랐던 부분중하나로 3끼 챙겨먹은 것이 있다. 이부분이 생각 보다 많은 시간과 노동 그리고 고민을 요구한다. 직장 다닐땐 아침 대충 때우거나 거르고 점심은 회사밥 나오는거 먹거나 메뉴가 마음에 안들면 사람들끼리 모여 가는데로 따라가 먹곤한다. 저녁은 치킨한마리 시켜 맥주한잔 하거나 하는 식으로 때울때가많다. 하지만 홀로 서기에 나서면 음식 재료 준비에서 부터 뭘 만들어 먹어야할지 메뉴선택 그리고 취사 먹고 남은 짬 처리 및 설거지 까지 모든걸 스스로 해야하고 이걸 하루 3번 해야한다. 사먹거나 시켜먹는건 알겠지만 한계가 있은 부분이다. 결국 건강과 자산관리를 위해 직접 해먹게 될텐데. 이부분이 삶의 50프로 이상을 차지하는것 같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그래도 최대한 직.. 더보기
하프라이프 알릭스를 경험하고 모든게 시시해졌다. 하프라이프 알릭스의 현장 느낌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 였다. VR로 영화 드라마를 경험할수 있다면 진짜 몰입감은 그냥 2D 화면으로 보던 느낌과는 차원이 다른걸 느낄수 있을것이다. 이건 영화 드라마 시장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콘텐츠가 많이 부족하건 사실이고 기업들이 아직 소극적인 투자를 보이고 있지만 조만간 엔터 방송 뉴스 공연 연극 게임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인이 될것임은 확실하다고 본다. 스마트폰도 우리 삶에 정착하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 안았던가? 현재 시장은 AI에 집중하는듯하지만 조만간 AI 가 복합된 VR 기술도 선뵐듯하다. 빨랑 나와랑^^ 아... 기대되는 미래다~^^ 흥미롭고 즐거움으로 가득사하구나^^ 더보기
소비가 소비를 만들고 경제도돌고 나도돌고 돌고 도는세상 바지를 사면 거기에 어울리는 티를 사고 거기에 또 어울리는 모자도 사고 자켓도 사고 시계도 사고 사고 사고 또 사고 차를 사면 취등록세내고 매년 세금내고 보험료 나가고 어울리는 매트 사고 방향제 사고 튜닝하고 사고 사고 또 사고 집을 사면 취등록세내고 매년 보유세내고 관리비 매달 나가고 티비도 평수에 맞는 큰거 사고 가구도 사고 애완견도 사고 애도 만들고 애를 위해 또 사고 사고 또 사고 우리나라도 미국과 같은 소비국이 아닌가? 선진국이 되면서 신용이 어느정도 받쳐주니 말이다. 경제도 돌고 좋긴한데. 신용을 쓰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되면 큰일이다. 내가 아는 공장 생산직 동생들 보면 진짜 간당간당하게 산다. 일만 계속 있으면 괜찮은데 진짜 한달이라도 일없으면 바로 대출 밀릴만큼 풀로 땡겨서 이것저것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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