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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진정 우리 생산자의 일자리를 위협하는가? 기술 개발자는 미래의 희망을 얘기할 것이고 기술 교육자는 현기술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할것이다. 나는 공장 자동차 범퍼 조립 경험자로서 나의 시선에서 어떨지 말해보겠다. 생산직으로의 일상의 시작은 조립장 청소로 시작한다 공장 구석구석 청소를 하고 작업다이도 청소하고 부족한 나사나 볼트 등을 채워주고 작업을 준비한다. 조립작업은 4명이 한팀으로 1명은 범퍼를 조심해서 꺼내 센서 구멍을 내고 프라켓을 끼우고 작업대에 올리면 한명이 그걸 가지고 조립대에 올린다. 2명이 조립은 사이드를 끼우고 안개등 후진등 품번붙이기 철프레임범퍼 장착 등 명당 각기다른 나사 9개쯤씩 박고 한명이 날라서 완성품 다이에 올리고 다시 품질확인을한다. 4명이 호흡을 맞춰 척척하지않으면 수량이 내려가기에 관리자가 바로 튀어나와 문제가 .. 더보기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우월성을 증빙하려든다. 어딜가나 언제나 매순간 가족이나 친구나 동호회에서 오늘 처음 만난 사람 누구든 자신은 나보다 우월한 존재라는걸 알리고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 이건 동물적 원초적 본능인가? 차별을 두려하고 관심을 받고 우월성을 주장하려든다. 요즘은 그 잣대가 어느 동네살고 어느 아파트 프랜드에서 살고 어떤 자동차를 타고 어떤 명품을 두르고 있느냐로 판단을 한다. 난 동호회에서 처음 본사이간에 같은 아파트 산다는데 바로 친구먹고 나서 다음 대화에서 빵 터졌던 기억이 있다. 다음 대화에서 바로 ' 너 일반 분양이야 조합이야 ' 를 따지며 어떻게든 차별과 우월성을 따지려고 했다. 인생은 살면서 사람들을 다양하게 만나면서 느끼는건데... 정말 원시적 동물같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아프리카 초원에서 뛰어다니는 동물들이나 넓은 바다를.. 더보기
내가 그릇이 큰사람인가 작은사람인가 알수 있는법? 자... 당신 통장에 현금 1억이 입금되었다. 지금 당장 머릿속에 사고싶었던 명품 옷 자동차 가고싶던 여행지가 떠오른다면.. 또는 빚을 갚아야한다면? 당신의 그릇은 미안하지만 작을것이다... 하지만 1억 현금 듣자 마자 투자하고자 했던 상품이나 예금 적금이 떠올라다면? 당신은 충분히 현명하고 그릇이 큰사람이 되었거나 될 사람이다. 부의 그릇이란 금액에서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겠다. 누구는 1억원에 부자행세를 하는 사람이 있는방면 1억원이 있는지 10억이 있는지 10만원이 있는지 티안나는 사람이 있다. 조용하고 검소하고 겸손한 사람. 더보기
우리 모두는 척척 박사 안 아픈 척 돈 많은 척 잘 사는 척 여유로운 척 날씬한 척 이쁜 척 건강한 척 잘하는 척 일하는 척 카메라 필터로 촬영한 모습을 보고 자신도 속이는 사람들... 카드빚 대출빚 들은 sns 에는 존재하지않는 문제 처럼 보인다. 더보기
우리는 자유를 포기 한건가? 우리는 사회의 일원이라는 조직에 구성체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범위 안에서만 움직이고 생각하고 생활하도록 어려서 부터 교육을 받는다. 티비를 오랜만에 틀었더니 여러명의 댄서들이 박자에 맞춰 틀림없이 춤을춘다. 그 누구도 박자나 춤의형태나 틀리지않고 춤을 춘다. 우리의 사회성을 보는듯했다. 누가 하나 삐긋하면 바로 지적들어가고 점수가 깍인다. 줄맞춰 걷지않으면 선생님이 지적하고 군대에서도 손모양 발모양하나 틀려도 지적이 들어온다. 이러니 줄잘서고 눈치보고 남의 시선에 신경쓰는건 어쩌면 당연한것일수도 있다. 더보기
외로움이란? 우리 호모사피언스가 사회적 동물로 진화 하면서 생긴 부정적 영향 아닐까? 태초에 우리가 지구에 존재했을때 태평초원에 홀로 있었을것 아닌가? 그때도 외로움이란 감정이 있었을까? 요즘같이 만남이 쉽고 사람들과 지구반대편에 있는친구와도 클릭한번으로 바로바로 안부를 전할수 있고 외지에 가도 인터넷으로 동호회 가입 등으로 쉽세없이 바쁘게 만남을 가질수 있다. 이러다보니 현대화 문명속에 대중속 소외감이 커지며 외로움이란 더 커지는듯 하다. 왜? 사람은 원래 이기적 동물이기에 남한테 긍정적 관심은 없다. 흥미진진한 남의 흉이나 볼줄알지. 홀로나와 홀로가는 세상 가족을 포함한 타인에게 기대려 말고 바라지도 말라. 그럴수록 더 소외감은 커지고 이 발달된 기술문명 건물과 사람속에서 외로워 할것이다. 더보기
가게부채규모 역대최고치 과연 문제일까?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부채규모도 커지는건 당연한것아닌가? 그 보다 악성부채증가나 부채 갚을 바탕을 제공하는 취업률에 중점을 두고 봐야할듯하다. 물론 가게부채 기업부채 국가부채를 모두 합하면 규모가 엄청난걸로 알고있다. 이런 빚으로 쌓아올린 탑이 튼튼히 버텨줄까 노심초사하는듯하다. 잘버텨주고 경제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면 나아지겠지만 경제 성장률이 하락하면서 경제도 어려워지는게 아닌가 하는게 정부와 언론 전문가들이 걱정하는것 아닌가? 하지만 우리나라 80년대 이후 계속 성장만 하지않았나? 너무 달려왔다. 주식도 상승만 하지않는다. 상승과 하락이 되풀이 되는법이고 조정장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줄고 달려만 오지안았는가? 모두다 피곤한 상태다... 그렇다 보니 사회에서 갈등이 많이 보이는것이다. 그러나 하필 경제가 .. 더보기
무얼하든 서울에서 해라. 요즘 서울인구가 1000만에서 900만대로 내려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국내 어느지역보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곳이다. 인생은 확률놀이 아닌가? 장사를 하든 사업을 하든 만남을 가지려하든 결국 사람이 많고 확률이 올라가는 곳에서 해야한다. 진짜 지방내려와 느끼는거지만 서울살면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것이 이곳에서는 정말 터무니 없이 말도안되게 어렵움을 느낀다. 그렇다고 내가 지금 서울에서 먼 지방에 있는것도 아니다. 수도권 끝자락에 위치해 서울에서 1시간반거리이긴하지만 나름 지방같은 수도권이다. 나는 서울에서 지내면서 사람만나는걸 좋아해 동호회 활동도 열심히 하고 했다. 주변에 늘 사람들이 많았고 주말이면 심심할틈이 없이 살았던것 같다. 나는 당시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했었는데 가장 강렬하게 인상에 남았던 모임이.. 더보기
부자가 되려면 그릇의 크기를 키워라? 이게 뭔소리야? 그릇의 크기를 키워라 라는 관련 도서를 접한적이 있다. 읽고나서도 무슨 소리인지 잘모르겠지만 최근 깨닳음과 함께 이해를 한것 같다. 물론 나만의 해석일수있겠다. 그릇의 크기... 나는 여기서 말하는 그릇의 크기는 내가 얼마있어야 부자로 느낄수 있느냐로 해석하겠다. 다른 말로 얼마나 많은 부를 축적해야 부자라고 느끼고 돈을 좀 쓰고 살겠냐다. 자나가는 기사중에 보면 로또 1등 당첨자인데 어디 강도질하다가 쇠고랑찼다. 파산했다. 등 기사를 한번은 본적있을것이다. 이건 그릇이 너무나 작은 사람의 그릇에 갑자기 넘치는 금은보화가 담겨지는것이기때문이다. 금은보화가 넘쳐나니 빨리 써버리려는 심리가 있는것이다. 반면 그릇이 아주 큰사람이라면 큰 그릇에 금은보화가 떨어지면서 안전하게 모두 그릇안에 들어가겠지. 우리가 .. 더보기
가족을 포함한 타인에 대한 부정적 생각도 에너지 낭비다. 결국 타인을 생각하는 에너지의 방향성은 궁정적이던 부정적이던 팬듈럼을 채워주는 행위다. 에너지를 오직 나의 발전을 위해 응축해야한다. 어직 나에게 에너지를 보내기 위해서는 나와관련된 생각을 주로 해야겠다. 타인에 대한 맘에 들지않았던 부분이나 모습이 자꾸 떠오르는데 이런 낚시밥을 물지말라. 빨리 알아차리고 나 에게로 에너지를 모아야한다. 타인은 바낄수도 없고 세상은 원래 다양성과 카오스적인 우주의 일부이다. 받아들여야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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