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부동산 침체기 고가 부동산 만이 살아남는 이유 그리고 취업율이 중요한 이유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120686931 이런 침체기에…'상위 20%' 고가 아파트는 올랐다고? 이런 침체기에…'상위 20%' 고가 아파트는 올랐다고?,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11월 평균 매매가격 13.1억원 신축 대거 포함되며 착시효과 '하위 20%'는 전달比 169만원↓ www.hankyung.com 이런 기사를 봤다. 고가의 부동산은 요즘 같은 부동산침체기에도 하락하지 않았던걸... 경제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네가 봤을때 생각해보면 이런거 같다... 고가의 부동산은 돈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경기가 힘들다고 밥을 굶거나 생활이 어려워 지지는 않을것이다. 그뜻은 말그대로 부동산을 팔아야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그러면 자.. 더보기
결국 나가기로 결정했다... 에휴... 아침마다 손이 두배로 부어있어도 그냥 참고 다녔는데 오늘 아침에 팔쪽 근육에 작은 혹같은게 생겼다... 이건뭐지? 하... 진짜 쉬운게 없구나... 그래도 어떻게든 참아보려했는데... 한계가 온것같다... 한편으로는 내가 먹여살릴 가정도 없고 갑아야할 빚도 없어서 정신상태가 글러먹은놈인가 싶기도 하지만...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는것도 아니고 진짜 입에 풀칠이나 좀 하겠다고 일하는건데... 몸이 조금씩 상해간다... 하나밖에없는 나의 육체여... 도데체 돈이 뭐길래 다들 이러냐 싶다... 씁쓸하다.. 우리 인간은 태초에도 이렇게 부지런을 떨어야만 밥먹고 살았을까? 그냥 걷다가 떨어진 과일 주서먹고 토끼 사냥해 먹고 그러지 안았을까? 화폐라는걸 만든건 누군지 모르지만 화폐의 탄생으로 인간.. 더보기
중소 생산공장에 일 할 사람이 부족한 현실적인 이유 나는 40대 이며 현재도 중소 생산공장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글은 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글이다. 다른 중소기업이 모두 다 이런건 아닐것이며 좋은곳도 많을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내가 뭐 다른 많은 업체를 다녀본것도 아니니 그냥 참고 또는 재미로만 읽어주세요. 1. 근무시간이 너무 길다. 요즘 사회에서 워라밸이다 주간 4일근무다 주간 40시간일한다 등 자주 들리는 단어들이다. 물론 최근에 정부에서 69시간 말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는있으나 아직정해진건 없는듯하고 아직까지는 정부에서 정한 상한시간이 52시간이라고는 하는데... 주간 기본8시간에 잔업4시간 거기다 토요일 근무 8시간까지 그냥 68시간을 일한다. 정말 피곤하다. 토요일 일끝나고 집안일좀 하면 그냥 골아떨어진다. 그러고 일요일 시체놀이 잠.. 더보기
당신은 언제까지 타인의 위로와 관심을 받고 싶은가? 이제 당신 두발로 스스로 일어서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만의 색깔을 입고 세상에 당당히 나설때다. 이건 나이 성별 불문하고 해당되는 것이다. 답을 찾아 종교 명상모임 타인 맨토 부모님 가족 친구 책 유명인을 따라하고 찾아다닐것인가? 나에게 맞지도 않는 옷을 입기에 불편한것이다. 지금 당장 그옷을 벋어 던지고 자신만의 색과 옷을 만들어 입고 누구의 시선도 신경쓰거나 두려워 말고 당당히 세상을 살아라. 우리가 세상에 초대받아 처음 이세상으로 내려왔을때 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라. 더보기
우리는 모두 각기 다른 시공간에 존재한다. 매일 함께 하는 가족 친구 거리에 많은 사람들... 모두 각기 다른 시공간에 존재한다. 우리 육체가 지금 이공간에 존재한다한들 우리의 생각과 마인드는 각기 다른 시간대와 장소에 가있다. 누구는 여자아이돌을 상상하고 누구는 어제 봤던 드라마나 영화를 다시 떠올려본다. 누구는 어제 거리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오토바이에 놀랬던 생각에 오늘도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이런 기분이 이어져 현재의 모습이 방영이 되고 누구나 매일 다른 모습을 하고 살아간다. 정작 나의 모습은 나만 모를때가 많다. 나는 나의 공간에 갇힌체 살아가고 있기에 나의 모습을 잘 보지못한다. 더덕욱이 남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다면 말이다. 서로 같은 언어를 쓰지만 이해하는건 각기 다르다. 이래서 수학이 우주 공용어라는 말이 있나보다. 수학보다 정.. 더보기
자동차 부품 조립 생산공장에서 6개월 일해보니.. 6개월간 후면부 범퍼 조립 생산부에서 일했다. 그리고 현재도 일하고 있다. 나는 올해 45세 이다 담배 술은 하지않고 평소 운동을 즐겨하고 각종 영양제를 챙겨먹는다. 나름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다. 이전에도 관련글을 썼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한번 내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내가 다니는곳은 대기업 공장내에 자리잡고 있다. 큰 공장 모서리 구석에 자리잡고 있고 자동차 완성품 조립전 부품들을 받아 자동차의 일부분을 만들어 자동차가 완성품으로 생산되는 라인으로 바로 공급되어지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쉽게 생각해서 건담 프라모델 같은 조립전 분리된 제품들을 받아 팔부분 다리부분을 조립해 대기업에 공급하고 대기업은 이런 팔다리를 조립해 완성품을 만든다고 생각하면된다. 그리고 서열 팀이 완성된 .. 더보기
40대 중소기업 자동차 부품 생산현장에서 일해보다. 지난 빵공장에 이어 이직한 바로 그곳의 스토리입니다. ^^ 읽기전에 이 글은 전적으로 개인적은 경험을 통한 글이며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으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고난의 빵공장 경험을 통해 체력의 한계를 느꼈다. 이건 정신력으로 버텨보려고 해도 물리적인 신체가 버티지를 못하니 죽을 맛이었다. 그래서 이직한곳이 이번에 적어내려가게될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이다. 지난 빵공장보다 더욱 가까운곳에 위치한 이번 공장은 중소기업이다. 면접에서 인사팀장님이 나긋하게 말씀도 잘해주시고 공장 투어도 시켜주셔서 나름 좋게 보고 입사를 결정했다. 공장은 대기업 공장 한쪽 구석에 위치해 있었다. 대기업 공장 한쪽 구석에 기생하고 있는 것이다. 다 좋은데 대기업 진짜 구석탱이에 자리 잡고 있어 사원증이 없는 신입사원인 .. 더보기
40대 빵공장 물류파트 에서 일해보다 2022년 주식 시장도 심심한 어느날 주식에 물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마냥 기다려야만 했던 시기였다. 그러던중 더 늦기 전에 경험도 해보고 생활비도 벌겸 해서 2017년 카센터 창업했다 폐업한 이후 진짜 간만에 취업 활동이라는것을 해보게 되었다. 일단 눈높이를 낮추고 자리가 많은 생산직 이나 물류 쪽으로 알아보았다. 다행히 집근처에 산업단지가 많아 구인하는 기업체가 꾀있었다. 40대라는 늦은나이대 인대다가 경력갭이 큰터라 이력서를 넣어도 연락오는 곳이 없는데가 많았다. 사실 나이라는건 숫자에 불과하지않나? 생각해보면 나의 정신과 생각은 그대로인데 겉껍데기만 쭈글쭈글해지는게 나이다. 슬프지만 현실이다.아무튼 처음엔 어느정도 선별해서 지원하다가 연락오는데가 없자 진짜 눈에 보이는데로 마구 지원 했다. .. 더보기
결벽증있는 내가 정상이된 세상... 나는 언제부턴가 엄청 깔끔을 떨었다. 결벽증 증세를 가지고 있었던것... 버스나 지하철 되도록 안타려하지만 타게되면 되도록 접촉을 하지 않았다... 손잡이는 물론 어디도 잡지 않았다. 만약 잡게 되었을땐 가방에 항상 구비 되어진 손소독제를 발랐다. 손이 아플정도로 손을 자주 싯을 때도 있었다. 사실 대중교통을 잘 이용안하고 걸어 다닐때가 많아 건강은 오히려좋아지는 듯했다. PC방? 어림도 없다 그냥 안간다 그런곳... 공유되어지는 공간은 피하는 편이다... 주변에서는 깔끔떤다며 이상한 사람취급했지만 나는 균 들이 싫었다... 균들이 얼마나 쉽게 사람사이 점염이 되는지 모른다... 사실 항상 마스크에 라텍스 장갑을 끼고 다니고 싶었지만 완전 정신병자 취급될까봐 그것까진 못했다... 하지만 고맙게(?) 중국.. 더보기
가족의 이름으로 어디까지가 간섭이고 어디까지가 보살핌인가? 아이가 자라면서 어느정도 본인이 원하는것이 뚜렷해지면서 선택을 하게될때는 그대로 두어야 한다. 부모가 원하는데로만하고 아이의 의견을 무시하는 행동을 하면 아이는 자라서 선택장애나 본인의 의견을 뚜렷하게 말하지 못하거나 자신감이 없는 아이로 클수 있다. 어렸을때 부터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알려주고 만약에 틀린방향이라고 판단된다면 뭐라 할께 아니라 선택권을 주는것이다. 대화를 통해서 말이다 그래도 자기 방향을 고집한다면 그냥 놔두라. 지금 조언하고 부모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당신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이라고 판단하는가? 인생에 답은 없다. 아이가 어떻게 자랄지 사회에서 어떤 사람의 모습이 될지는 아이의 선택이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