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vr 기기 구매해봤다.@,,@ 난 이런 전자 기기도 좋아하고 새로운 기술을 경험해 보는걸 즐겨한다. 결국 인생은 경험이니까... 하지만 또 큰돈도 없고 큰돈쓰기도 싫어해 유튭에서 경험담만 보다가. 당근 낚시질에 한마리 걸렸다. ㅎㅎ 최근에 메타에서 퀘스트 3가 나왔는데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다. 그래서 퀘스트2를 낚았다. 64기가 모델이지만 경험해 보기에 충분할것 같았다. 당근글 올라온지 30초도 안돼 구매의사를 밝히고 달려가 구매해왔다. ㅎㅎ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느낌. ㅋㅎㅎ 충전을 하고 피부에 닫는 부품은 구석구석 딱았다.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 ...ㅎ 청결하게 해야징^^; 완충후 난 유튭에서 만 보던 vr 세상에 발을들여놓았다. 난 진짜 동심으로 돌아가 진심 즐거움을 느꼈다.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재밌었고 새로운 경험.. 더보기 난 청소하는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주변환경이 청결한걸 좋아는것이었다. 이 나이먹도록 나를 아직도 알아가는 중. 나에 대한 관심과 깨달음 너무 좋다.^^ 어릴적 적성검사에서 청소부가 나와 엄마가 속상해 한적 있었다. 엄마는 이런 검사나 사자팔자를 철석같이 믿는편인데다 오바해서 감정을 몰입하는 타입이었다. 하지만 틀렸다. 아마 깔끔한 성격탓에 그런 결과가 나온모양인데.. 난 청소 및 설거지를 좋아하지않는다. 단 주변 환경이 청결하고 정리정돈된걸 좋아한다. 물건이던 성격이던 사람이던 자금적이던 말이다. 더보기 사회 흐름에 동요되지마라. 그럼 당신은 가장 평균적이고 일반적 최저임금 수령자가 될 것이다. 뭐든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야한다. 하지만 각종 매체에 노출되어있괴 어쩔수 없는 집단 생활로 우리는 모든게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깨어나야한다. 당연한게 당연한게 아니다. 사회가 만들어놓은 생각의 틀과 개념을 깨고 나만의 철학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살아야한다. 더보기 우리는 뇌가 시키는데로 움직이는가? 아니면 우리가 원해서 뇌에 신호가 가는건가? 눈이 빛반사를 보고 그걸 전기신호로 뇌로 보내면 그걸 여러 뇌조직으로 보내 해석하고 그 해석을 바탕으로 몸 각조직으로 다시 전기신호를 보내 느끼거나 움직인다.이거 맞는건가? 우리는 진짜 생각하고 있는거 맞냐? 더보기 로봇이 진정 우리 생산자의 일자리를 위협하는가? 기술 개발자는 미래의 희망을 얘기할 것이고 기술 교육자는 현기술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할것이다. 나는 공장 자동차 범퍼 조립 경험자로서 나의 시선에서 어떨지 말해보겠다. 생산직으로의 일상의 시작은 조립장 청소로 시작한다 공장 구석구석 청소를 하고 작업다이도 청소하고 부족한 나사나 볼트 등을 채워주고 작업을 준비한다. 조립작업은 4명이 한팀으로 1명은 범퍼를 조심해서 꺼내 센서 구멍을 내고 프라켓을 끼우고 작업대에 올리면 한명이 그걸 가지고 조립대에 올린다. 2명이 조립은 사이드를 끼우고 안개등 후진등 품번붙이기 철프레임범퍼 장착 등 명당 각기다른 나사 9개쯤씩 박고 한명이 날라서 완성품 다이에 올리고 다시 품질확인을한다. 4명이 호흡을 맞춰 척척하지않으면 수량이 내려가기에 관리자가 바로 튀어나와 문제가 .. 더보기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우월성을 증빙하려든다. 어딜가나 언제나 매순간 가족이나 친구나 동호회에서 오늘 처음 만난 사람 누구든 자신은 나보다 우월한 존재라는걸 알리고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 이건 동물적 원초적 본능인가? 차별을 두려하고 관심을 받고 우월성을 주장하려든다. 요즘은 그 잣대가 어느 동네살고 어느 아파트 프랜드에서 살고 어떤 자동차를 타고 어떤 명품을 두르고 있느냐로 판단을 한다. 난 동호회에서 처음 본사이간에 같은 아파트 산다는데 바로 친구먹고 나서 다음 대화에서 빵 터졌던 기억이 있다. 다음 대화에서 바로 ' 너 일반 분양이야 조합이야 ' 를 따지며 어떻게든 차별과 우월성을 따지려고 했다. 인생은 살면서 사람들을 다양하게 만나면서 느끼는건데... 정말 원시적 동물같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아프리카 초원에서 뛰어다니는 동물들이나 넓은 바다를.. 더보기 내가 그릇이 큰사람인가 작은사람인가 알수 있는법? 자... 당신 통장에 현금 1억이 입금되었다. 지금 당장 머릿속에 사고싶었던 명품 옷 자동차 가고싶던 여행지가 떠오른다면.. 또는 빚을 갚아야한다면? 당신의 그릇은 미안하지만 작을것이다... 하지만 1억 현금 듣자 마자 투자하고자 했던 상품이나 예금 적금이 떠올라다면? 당신은 충분히 현명하고 그릇이 큰사람이 되었거나 될 사람이다. 부의 그릇이란 금액에서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겠다. 누구는 1억원에 부자행세를 하는 사람이 있는방면 1억원이 있는지 10억이 있는지 10만원이 있는지 티안나는 사람이 있다. 조용하고 검소하고 겸손한 사람. 더보기 우리 모두는 척척 박사 안 아픈 척 돈 많은 척 잘 사는 척 여유로운 척 날씬한 척 이쁜 척 건강한 척 잘하는 척 일하는 척 카메라 필터로 촬영한 모습을 보고 자신도 속이는 사람들... 카드빚 대출빚 들은 sns 에는 존재하지않는 문제 처럼 보인다. 더보기 우리는 자유를 포기 한건가? 우리는 사회의 일원이라는 조직에 구성체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범위 안에서만 움직이고 생각하고 생활하도록 어려서 부터 교육을 받는다. 티비를 오랜만에 틀었더니 여러명의 댄서들이 박자에 맞춰 틀림없이 춤을춘다. 그 누구도 박자나 춤의형태나 틀리지않고 춤을 춘다. 우리의 사회성을 보는듯했다. 누가 하나 삐긋하면 바로 지적들어가고 점수가 깍인다. 줄맞춰 걷지않으면 선생님이 지적하고 군대에서도 손모양 발모양하나 틀려도 지적이 들어온다. 이러니 줄잘서고 눈치보고 남의 시선에 신경쓰는건 어쩌면 당연한것일수도 있다. 더보기 외로움이란? 우리 호모사피언스가 사회적 동물로 진화 하면서 생긴 부정적 영향 아닐까? 태초에 우리가 지구에 존재했을때 태평초원에 홀로 있었을것 아닌가? 그때도 외로움이란 감정이 있었을까? 요즘같이 만남이 쉽고 사람들과 지구반대편에 있는친구와도 클릭한번으로 바로바로 안부를 전할수 있고 외지에 가도 인터넷으로 동호회 가입 등으로 쉽세없이 바쁘게 만남을 가질수 있다. 이러다보니 현대화 문명속에 대중속 소외감이 커지며 외로움이란 더 커지는듯 하다. 왜? 사람은 원래 이기적 동물이기에 남한테 긍정적 관심은 없다. 흥미진진한 남의 흉이나 볼줄알지. 홀로나와 홀로가는 세상 가족을 포함한 타인에게 기대려 말고 바라지도 말라. 그럴수록 더 소외감은 커지고 이 발달된 기술문명 건물과 사람속에서 외로워 할것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