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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란 누구나 서툰법이다. 그렇기에 더욱 짜릿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 법이지. 얼마전 누군가 처음에 남녀가 만나서 밥은 어떻게 먹고 뭐 어떻게 만나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단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웠다. 첫사랑과의 만남... 누구든 처음은 서툴다 그렇기에 고민을 많이하게 되고 그만큼 실수도 많고 아픈 경험도 많은법이다. 우리가 두려워 해야할건 실수가 아닌 둔해져가는 우리의 감정이다. 더보기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한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로 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한다. 그들을 통해 세상사는 법을 배우고 그들을 통해 세상을 본다. 그것이 좋은 방법이던 나쁜방법이던 옳은방법이던 비효율적인 방법인던 상관없다. 우린 태어나서 부터 하던 대로하는것이 익숙하다. 그리고 우리는 무의식중에 주변환경에게 그대로 세뇌되어진다. 우리는 진정 생각하고 있는것일까? 우리는 자아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주변에 npc 같이 매번 같은 얘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만 그런가? 뭔가 튀거나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면 무시되고 놀림받는 뿌리 깊은 문화가 자리 잡고 있기말이다. 이러니 더욱 소극적이고 조용히 살고 싶어진다. 왜 우리는 편가르기에 꼭 한쪽을 택해야하고 그 무리에 속해야하는가? 왜 자유를 외치며 주변을 통제하려드는가?.. 더보기
비트코인은 디지털시대의 튤립사태인가? 탈중앙화에 긍정적인 면만있던가? 미리 매수한 사람이 뒤에 매수한 사람덕에 자산이 늘어나는 구조가 어떻게 화폐에 적용이 되는가? 이건 그럼 주식으로 봐야하는건가? 그렇다고 법인이 있지도 않고 탈중앙화 기반이라 존재하지않는 존재다? 막상 나두 들어가려고 계좌를 만들고 막상 돈을 넣으려니... 선듯 매수버튼이 눌러지지않는다... 더보기
GDP 대비 국가부채는 인플레이션이 해결해주는것 아닌가? 시간이 걸리겠지만 한나라의 경재 성장이 퇴보하지않고 유지만 된다해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부채규모가 작아지는것 처럼 보여지는것 아닌가? 더보기
과거 가계부를 확인해보니 물가가 실화냐 싶다... 요즘 마트가면 채감상으로 물건의 가격이 상당하다를 느낄수 있었는데 가계부를 확인해 보니 정말 확실하다는걸 알았다. 2020년 내가 즐겨먹던 치킨텐더 550g 의 가격은 5580원 이었다. 2024년 3월 기준 현재가격은 6980원이다. 무려 25%나 올랐다. 즐겨먹던 사과는 높은 가격에 근처도 가지않고 있다. 최저시급은 2020년기준 8590원 2024년 9860원으로 14.78%올랐다. 이러니 급여빼고 다올랐다는거다. 그나마 저가 브랜드 냉동 치킨을 기준을 비교해서 이정도지 가계부를 모두 뒤져 항목별로 비교해보면 진짜 암울할꺼 같아 안한다. 쩝.. 은행에 적금넣고 아무리 이자 받아봐야 5%라고 해도 2~3년 은행에 넣어뒀다 받을때 세금때고 해도 물가 인상보다 못하다고 본다. 근대 어떻게 인플레이션이 3.. 더보기
우리가 공포 영화를 보는이유는 무엇일까? 1. 안도감? 나는 오늘도 따뜻한 집에서 안전하게 지낸다는 안도감 때문? 2. 우월감? 우리는 공동체 사회에서 우월감과 관심을 느끼고 싶어하는 심리가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데 공포 영화에서 보면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이 잔인하게 죽는 장면을 보며 대리 희열을 느끼는건 아닐지 한다. 그래서 영화사는 이점을 알고 살인자역할을 1인칭 카메라로 촬영하는게 아닐지.? 3. 현실회피? 현재에 존재하는 고민 걱정들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다. 4. 호기심? 공포영화의 미스터리를 즐긴다? 5. 짜릿함? 공포 장면을 눈을 안가리고 본적있는가? 마치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클라이막스 부분을 두손 높이 들고 두눈크게 뜨고 느끼는 것 같다. ^^ 더보기
국가와 기업은 당신이 빚에 허덕이고 경제적으로 어렵기를 원한다. 그래야 말도 안돼는 희망과 꿈같은 삶을 위해 노예같이 부려먹기 쉬우니 말이다. 경제가 무너지고 부동산 시장과 주식시장이 풍비박산나도 그들은 관심없다. 어차피 이수치는 돈없는 서민들에게나 중요한것이니 말이다. 숫자는 그냥 허상이다. 그냥 그시대에 심리를 반영한 숫자일뿐이다. 더보기
우리나라같이 다양한 세대가 복합되어 사는곳이 또 있을까? 나의 아버지만 해도 일재강정기 끝무렵 태어나셔 6.25전쟁 격으시고 88올림픽 IMF외환위기 미국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9.11태러 코로나 이모든걸 경험한 세대와 함께 이거리를 거닐고 있다. 현재 난 핸드폰으로 AI와 대화하고 집에 VR로 게임을 즐겨한다. 진짜 엄청난 발전과 변화다. 잠시라도 눈을 돌리면 도태되기 마련이다. 변화하는 시대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라떼꼰대로 남는다. 참으로 흥미로운 세상이다. 앞으로 어떤 기술개발과 발전이 있을지 기대된다. 더보기
시가총액은 심리지수이다. 나는 시가총액을 보며 기업의 가치를 논하는데에는 조금 한계가 있다고본다. A라는 기업이 있다고 보자. 이 기업이 생장되어 발행한 주식이 100주 있다고 보자. 그리고 현 주가가 100원이라고 할때 시가총액은 10000원이다. 그런데 그날 저녁 초대받 호재소식이 터졌다. 다음 날 거래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를 간다. 팔려는 사람은 없다. 그러고 장이 종료된다. 자... 기업에 돈한푼 안들어오고 100주의 가치는 30프로 상승한다. 그럼 이게 기업에 나쁜거냐? 아니다. 유상증자로 투자자한테 돈 끍어모을때 유리하고 사채끍어쓸때도 유리해진다. 이런저런 유리한 면이 더많겠지만 난 잘모른다. 다만 대주주가 자식한테 상속할때 상속세가 많이나와 좀 불리하겠다. 어이됐던 이렇듯 증시는 심리에 사서 심리에 팔고 대중의 심리가.. 더보기
과거의 물건에 집착하지말자. 과거의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지만 과거의 물건으 집에 공간만 잡아먹는다. 물건도 정리하고 생각도 정리하고 과거에 연연하지말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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